그룹 디스커션, 기업이 전형에 도입하는 이유는?
일본취업 준비 중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KOREC(코렉)입니다!
그룹 디스커션은 무엇을 평가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기업이 어떤 목적으로 전형에 도입하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 봅시다.
뭐 때문에 하는 건 가요?
면접은 기본적으로 1대 1의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평가되지만, 그룹 디스커션에서는 팀 안에서의 행동 볼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잘 듣는다든가, 자신의 생각을 주장한다든가, 그런 그룹 안에서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뜻 보면 ‘그게 뭐야?’라고 생각하는 주제가 의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 거죠.
기업들이 팀워크를 중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실제로 회사에 들어가서도 팀에서 과제에 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룹 디스커션을 통해서 「팀에서 논의한 바를 잘 정리해 진행해 나가는 스킬」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어떤 스킬인가요?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골이 어디인지 명확히 정의하는 힘.
그리고 또 하나는, 골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생각하고 대답에 도달하는 힘입니다.
그룹 디스커션에서 어려운 것은 초면인 사람과 함께, 단시간에 골에 도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자신은 오른쪽으로 향하려고 했는데 다른 멤버가 왼쪽으로 가자고 주장했다고 해요.
그래서 오른쪽으로 가느냐 왼쪽으로 가느냐를 논의하다 보니까 얘기가 앞으로 안 나가잖아요.
이럴 때 주변 사람을 잘 설득하고 끌고 갈 힘이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한 포인트죠.
‘왼쪽도 좋을 것 같긴 한데데 이런 이유로 오른쪽이 좋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의견을 잘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세세하게 정리를 하면, 그룹 디스커션에서는 이하와 같은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①골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②결승점으로 가는 길을 그릴 수 있을지 어떨지
③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들은 후에, 서로 의견을 주고받아 방향을 잡을 수 있을지 어떨지
④그 방향을 멤버들에게 설명하고 끌고 갈 힘이 있는지 없는지
회사에 들어가서도 이런 기술이 필요하다면, 그룹 디스커션을 피하기 보다는 대비를 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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