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_후기] 유학 경험 없이 엔지니어직 내정을 받은 방법을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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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직 내정

안녕하세요!
일본취업의 A to Z를 논스톱으로 제공하는 일본취업카페 KOREC입니다.

오늘도 일본기업 내정자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저번 기사도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취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많이 많이 참고해주세용:)

이번에는…
기계공학과를 다니면서 일본어를 다 독학으로 하시고 일본취업을 성공한
내정자 선배 인터뷰입니다.

이야기를 들면서 엔지니어직을 원하시는 분들께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은 내용이 많이 있어서
엔지니어직을 지원하시는 분들은 꼭꼭 마지막까지 읽어 보시고, 엔지니어직이 아니라고
일본취업을 생각 중인 분들 다 많이 도움이 될 내용이라서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Key Word

– 한국대학 출신!!

– 일본 엔지니어직

– KOREC 웹서비스를 통해 일본취업 성공!

일본취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많이 많이 참고해 주시고,
여러분의 취업도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내정자 information
공통질문
일본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
엔지니어직 관련 질문

내정자 information

– 서울디지털대학교 기계공학과

– 26세

– N1(취직 준비하는 시기는 N2)

– 유학 경험이 없음

공통질문

일본, 일본취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어머니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고등학생 때부터 자연스럽게 일본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일본에 가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청년 해외 진출 프로그림에 참가하고,
거기서 선생님과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서 열심히 취직활동을 할 수 있었다.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었다.

한국취업은 생각 안하셨나요?

생각했다.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있는지 불안한 마음도 있고, 만약에 4월까지 내정을 받을 수 없으면 한국에서 취업할 생각이었다.

본인이 느끼기에 한국취업과 일본취업의 차이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한국에서는 입사하면 1주일만 연수한 후에 바로 자신이 알아서 일을 해야 하지만,
일본은 더 긴 시간을 쓰고 연수를 해주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해 주시는 것 같다.

일본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

일본취업 준비과정은 어떤 것을 했는지? 일본어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

대학 생활에서 스펙이나 활동 등에 중심을 두고 했었다.
소프트웨어 관련된 대회에 나가거나, 동아리를 만들거나 지원한 업계와 관련된 활동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이력서(ES)를 쓰는 것도 짧은 시간으로 작성할 수 있었다.

자신을 가지고 해왔던 활동이기 때문에 이력서도 면접에서도 명확하게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지원한 회사 중에 1차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그리고 청년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서 열심히 취업준비를 했다.

일본어 공부는 어떻게 했는지?

어머니가 일본인이지만 집에서는 계속 한국어로 대화하기 때문에 일본어로 대화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기계공학과이기 때문에 일문과 분들보다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일본어를 쓰는 기회를 만들었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도 많이 보고 그때부터 어머니와 일본어로 대화하기도 시작했다.

본인이 생각하는 일본취업 활동의 TIPS가 있다면?

– 자기분석, ES TIPS
자신의 ES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거나, 반대로 다른 사람의 ES도 봤다.
그리고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해 얼마나 경험이 있는지를 많이 어필했다.
활동 내용보다 본인이 활동하면서 무엇을 느꼈는지를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면접 TIPS
ES에 있는 것을 면접관들이 많이 물어보기 때문에 ES에 관해 제대로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일본어도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예상 문제나 스크립트를 많이 준비했다.

지금 회사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를 결정한 이유는?

내가 하던 활동과 전공 분야에 관련된 일이기 때문이다.
사용하는 언어도 맞았고 그리고 다른 부서도 많이 있어서 계속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라서 입사를 결정했다.
풀 스펙 엔지니어가 되고 싶고 그걸 달성할 수 있는 회사라고 느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힘들었거나 어려웠던 점은?

어떤 회사를 지원하는지, 엔지니어직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업계를 고르기가 어려웠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지원을 해봤지만, 그래도 마지막에는 지금 지원했던 업계를 고르게 되었다.
마지막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축은 회사와 나의 방향성이 맞는지,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내가 맞는지를 중요시했다.

KOREC을 알게 된 계기는?

청년 해외 진출 프로그램에서 만난 사람들과 같이 정보 공유를 하다가 KOREC을 알게 되었다.

KOREC 엔트리의 장점은?

KOREC은 끝까지 케어해준다.
예전에 에러로 웹서비스에 접속을 못한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도 KOREC 스텝 분들이
직접 연락을 해 주시고 같이 문제를 해결해주신 적도 있었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사이트를 통해 연락을 하거나, 직접 연락하거나 다양하지만,
KOREC은 연락을 KOREC을 통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자기소개서를 PDF로 안하는 사람이 있지만, 꼭 하는 것이 좋다.
면접에서도 면접관들이 그걸 인쇠하시고 가져오기도 하니까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 재택으로 하는 일 외에도 많은 일을 도전해 보고 플 스펙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
엔지니어로서 더 성장하고 많은 기술을 배우고 싶다.

일본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일본취업을 준비하는 분들 다 불안하고 내 주변 사람들도 포기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지만,
일본 취업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목표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나도 할 수 있었으니까 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엔지니어직 관련 질문

문과여도 엔지니어직 지원이 가능한가요?

동생도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엔지니어(웹디자인) 일을 하고 있다.
엔지니어직이 일의 종류가 늘어나면서 폭이 넓어지고 있다.
인문학에서 배운 것을 무기로 할 수 있고 과학과 졸업하고 엔지니어를 하는 사람도 알고 있어서 문과 하생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