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_꿀팁] 채용 담당자와의 통화 매너

통화 매너

‘채용 진행중인 기업에서 전화가 왔는데 받지 못했어요..’

‘기업에서 전화가 오면 어떻게 받아야할지 모르겠어서 전화 받는 게 무서워요..’

일본 취업활동 중에는 기업에서 전화로 안내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통화해야 좋을지 몰라서 전화가 걸려오면 긴장하는 취활생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취활 중 기업 채용 담당자와 통화할 때 쓰면 안되는 말’과, ‘실패하지 않는 통화 사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부디 통화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

통화에서 이 말만은 하지 말자! NG 단어

취활생이 틀리기 쉬운 NG단어를 알려드립니다!
예의바른 말씨는 채용 담당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복해서 유의하여 통화 시에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NG단어 ①「自分、僕、俺」

1인칭을 사용할 때에는 ‘自分’, ‘僕’, ‘俺’가 아닌 ‘わたし’,’わたくし’라는 표현이 더 알맞습니다.
자주 쓰지 않아 어색할 수도 있지만, 공식적인 대화인 만큼 ‘わたし’,’わたくし’를 쓰도록 노력합시다.

NG단어 ②「貴社」

통화 중 ‘貴社’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御社(おんしゃ)’라고 말하는 것이 옳은 말입니다.
‘御社’는 구어체, ‘貴社’는 문어체에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혼용하지 않도록 기억해 둡시다!

NG단어 ③「ご連絡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ご連絡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는 맞는 표현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連絡差し上げました」,「連絡いたしました」가 옳은 표현입니다.
특히, 부재중 전화가 와서 다시 채용 담당자에게 전화할 때,
「先ほどお電話いただきましたのでご連絡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라고 말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NG단어 ④「了解です」

‘了解です’는 올바른 경어가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을 때는 ‘かしこまりました’, ‘承知しました’를 사용합시다.

NG단어 ⑤「よろしかったでしょうか」

일정 등 무언가를 확인할 때, 「~でよろしかったでしょうか」라는 표현을 종종 쓰곤 합니다만,
사실 올바른 표현은 「~でよろしいでしょうか」입니다.
다음 면접 일정을 재확인하고자 할 때에는,
‘次回の面接は○月○日でよろしかったでしょうか?’라고 말하면 됩니다!

실패하지 않는 통화 사례

채용 담당의 전화를 받지 못하여 취활생이 다시 전화를 걸어야 할 때,
실패하지 않는 대화법을 소개합니다.
주의해야하는 단어들을 표시해두었으니, 반복해서 읽으면서 익숙해집시다!

통화사례

취활생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わたくし、〇〇大学△△学部 ホン・ギルドンと申します。
先ほどお電話いただきましたが、出られなかったため折り返しご連絡いたしました。
채용담당자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わたくし、株式会社KORECの採用担当者、山田太郎と申します。
ホンさん、この度は折り返しのお電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専攻通過のご連絡と次回専攻日程のご案内でお電話いたしました。
취활생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メモの準備をしますので少々お待ちください。
(※채용 담당자가 ‘메모하실 준비는 되었나요?’라고 묻기 전에 취활생이 미리 말하면 ‘이 학생은 준비성이 철저하구나’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お待たせしました。メモの準備ができました。
채용담당자
承知しました。
まず初めに「前回受けていただいた選考は合格」です。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続いて次回面接の日程をご案内いたします。
次回の面接は○月○日○時からオンラインで実施いたします。
詳細についてはメールでお送りいたします。
취활생
承知いたしました。
次回の面接日程について復唱させていただきます。
○月○日○時からオンラインで実施いただけるということでよろしいでしょうか?
채용담당자
間違いありません。
それでは当日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취활생
こちらこそ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채용담당자
では、失礼いたします。
취활생
はい、失礼いたします。
(※채용담당자가 통화를 종료할 때까지 기다린다.)

마무리

무심코 잘 못 할 수 있는 NG단어 5개와 함께, 실패하지 않는 통화 방법에 대해 안내드렸습니다.
평소에 써 본 적 없는 말투더라도, 비즈니스 신에 걸맞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통화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이해한 여러분! 이제는 실천만이 남았습니다!
수차례의 통화를 통해서 올바른 통화 방법을 익혀 주변 취활생과 차별성을 갖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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