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_후기] KOREC이라면 유학 경험이 없어도, 신졸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한국인의 두번째 일본 취업 도전기!

안녕하세요. 일본취업의 A to Z를 논스톱으로 제공하는 일본취업 KOREC입니다.

이번에는..한국에서 대학교 졸업 후, 일본에서 일을 하다 한국에 귀국!

한국에서 일도 해봤지만… 또 다시 일본취업에 도전한 내정자 선배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일본유학 경험 없음!

제2신졸 같은 신졸!

일본 근무 경험도! 한국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다!

일본취업 마지노선 30살… 이지만 취뽀성공!

일본취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에요!

많이 많이 참고해주시고, 여러분의 취업도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내정자 information

내정자 information

–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일어인문학과

– 일본 호텔 관련 서비스

– JLPT N1

– 일본 워홀리 경험 유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고등학생 때 학교에 일본에서 온 유학생들과 만나고
일본어로 대화하고 싶은 마음으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고 그때부터 일본에 관심이 생겼다.

일본취업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스펙을 중요시하는 한국의 취업활동보다
성격이나 인성을 중요시해주는 일본 취업 스타일이 맞는다고 느꼈다.

일본과 한국에서 실제로 일해 봤더니
역시 일본에서 일하는 것에 자신이 맞아서 더 매력을 느꼈다.

한국에서 일본어를 쓴 일도 있지만, 일본에서 일하는 것을 선택한 이유는?

일할 때만 일본어를 쓰는 것이 아니라 일본어를 생활 속에서도 쓰고 싶고,
그리고 일본, 일본인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매너가 좋고 선을 지켜주는 점이 일본인을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본인이 느끼기에 한국취업과 일본취업의 차이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이 얘기하는 것과 똑같이 한국은 스펙을 중요시하고
일본은 사람의 성격이나 미래성 같은 사람 자체를 봐준다고 생각한다.

일본취업 준비과정은 어떤 것을 했는지?

취업을 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역시 일본어 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일본인 친구하고 줌으로 대화하거나 일본어의 세세한 표현을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 KOREC에서 개최된 설명회에 많이 참가했다.
설명회를 듣고 인사부 담당자 분과 만나고 직접 이야기하면서 회사를 알아갔다.
또 KORECxJT 리크루팅 인턴쉽 팀이 개최한 자기분석 워크샵에 참가하고 자기분석 방법을 공부했다.

일본어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중상급 정도라고 생각한다.

일본인만의 특유한 표현은 아직 어렵지만, 일본생활은 문제 없는 정도이다.
일본어는 거의 독학으로 공부했다.
공부 방법으로는 펜팔을 통해 일본인 친구를 만들고 그 친구와 줌에서 대화하거나,
일본 블로그 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쓰고 일본어 공부를 해왔다.

본인이 생각하는 일본취업 활동의 TIPS가 있다면?

– 자기분석 & ES(자소서) TIPS –

자기분석은 KORECxJT 리크루팅 인턴쉽 팀의 자기분석 워크샵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자기분석을 하면서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의 나를 뽑아야 하는 특별한 이유를 찾았다.

– 면접 TIPS –

면접에선는 자기소개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화면공유를 하면서
면접관의 관심을 모을 수 있게 했다. 이를 하면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자기소개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은 회사도 있기 때문에 꼭 확인!)

그리고 バーチャルランチクラブ에서 면접 연습이나 ES 첨삭을 부탁하여
피드백을 받았고 ES도 첨삭을 받았다.

※バーチャルランチクラブ란?
バーチャルランチクラブ란 온라인으로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캐리어 상담이나 비즈니스 매칭을 할 수 있는 온라인 동화 서비스입니다 virtual lunch club

지금 회사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를 결정한 이유는?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 일은 호텔의 관련된 모든 업무나 장래적으로는 사장 비서 업무를 맡게 될 수 있다고 들었다.

저번에 일본에서 시스템관리의 일을 했을 때는 계속 반복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업계에 지원했다.

취업준비하면서 힘들었거나 어려웠던 점은?

자신은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지거나, 서류심사에서 떨어지는 경험도 있어서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하는 것이 어려웠다.
힘들었을 때는 한국인 친구한테 이야기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어떤 점이 안 됐는지 조언을 받으면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했다.

일본취업카페 KOREC을 알게 된 계기는?

일본취업을 생각했을 때 일본취업이라고 검색하고
질문 사이트에 KOREC을 통해 내정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알게 되었다.

‘KOREC 엔트리’의 장점은?

KOREC 엔트리의 장점은 엔트리할 때 동영상 파일을 올릴 수 있는 점이다.
거기에 자신을 많이 어필할 수 있는 동영상을 올렸다. 그 외에도 이력서, 직무경력서, 포트폴리오를 올렸다.

또한 KOREC에서는 다양한 설명회가 개최되어 있어서 많이 참가하면서 회사 정보를 받았다.

앞으로의 계획은?

이제 내정을 받았으니 일본에 가는 준비를 하면서
KOREC의 스텝으로서 일본취업준비를 하시는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

일본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일본취업에는 일본어 실력과 자기분석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의 나를 뽑아 주실 수 있게 열심히 자기분석을 해주세요!
힘들었을 때는 언젠가 일본에 가고 싶다!! 라는 큰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해 왔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파이팅하세요!

협력 해주신 내정자 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