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일본 취업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 KOREC입니다!
이번 단골 질문 해결단에서는 “학점(GPA)가 일본 취업에서 얼마나 중요할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려 합니다!
이 질문은 KOREC에서도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인데요!
한국 취업 시장의 경우 3.5/4.5가 넘지 않으면 서류 통과하기 힘들다던지…
심지어는 3.0이하는 지원 자체가 불가능한 기업도 많이 있어 학점에 민감한 회사가 많고,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학점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일본 취업시장은 학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먼저 간단한 질문부터!
Q: GPA란?
A: GPA란 Grade Point Average의 약자로서 대학 학부생 전(全)학년 평균 성적을 의미합니다. 한국에서는 흔히 학점이라고 이야기 하죠!
Q: 학점이 낮으면 일본 취업이 힘들까요?
A: 아닙니다! 가능합니다! 실제로 KOREC에서도 2점대의 학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대기업에서 내정을 받은 분도 있습니다!
학점이 높으면 좋지만, 낮아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본 기업은 GPA를 제출하지 않는 기업이 많습니다.
ES, 면접 등 모든 채용 과정에서 성적을 아예 참고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한편, GPA를 제출하지 않지만, 이수과목을 제출하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수강한 수업의 영어명과 성적을 하나하나 기입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기업에서는 수강한 과목의 성적을 궁금해 한다기 보다는 ‘어떤 수업을 수강했는지’를 알고싶어 제출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일본에 있는 외국계 기업의 경우는 GPA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점이 중요하지 않다면 어떤 부분이 중요한가요?
1. 면접과 ES에 쓸 수 있는 나만의 에피소드가 필요합니다!
– 그 내용이 물론 학교 수업 or 성적과 관련된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대학시절동안 남들은 경험 못한 나만의 에피소드, 내가 성장할 수 있었던 스토리가 있어야합니다.
2. 깊은 자기 분석을 통해 내가 어떤 업계, 어떤 업종과 맞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 가고싶은 업계, 회사가 정해지면 그 회사의 인재상, 최근 이슈를 파악해 ES, 면접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의 결론!
아예 성적을 신경쓰지 않는 기업도 있고, 성적을 제출하라는 기업은 대체로 성적보다는 수강한 과목을 주로 봅니다.
일본의 취업시장은 전반적으로 한국에 비해서 학점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본 내 외국계 기업 제외)
학점보다 대학시절 경험에 집중하세요!
다음에도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들고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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